( 특정 블로거나 리뷰, 특정 제품을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기 떄문에, 체험단의 포스팅은 따로 링크를 걸지는 않겠습니다.)
두 종류의 포스팅의 관점은 약간 다릅니다.
전자는 주로 햅틱의 기능성에 대한 리뷰이고 아래쪽은 왜 한국의 터치폰을 욕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다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이 AMOLED의 기능들에 대하여 충실히 설명해주고 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한대로 개인마다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AMOLED 정도의 기기면 100% 만족하고 쓰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두번째 글을 보면 객관적인 장단점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반면 체험단의 포스팅인 첫번쨰는 기능성에 대한 부분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두번쨰 글까지 못본 소비자는 어떻게 판단을 할까요.
블로그 마케팅 체험단 포스팅이 가지는 일반적인 문제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장점 위주의 포스팅으로 균형잡힌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일종의 미필적 고의 입니다.
출처 : Wikipedia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D%95%84%EC%A0%81_%EA%B3%A0%EC%9D%98)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 dolus eventualis)란 자기의 행위로 인해 어떤 범죄 결과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 결과의 발생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내가 하면 누가 죽을지도 몰라 그러나 죽어도 할 수
없지"라는 인식으로 요약될 수 있다.
말을 좀 바꿔 볼까요?
이 제품의은 반응 시간이 느리지만, 리뷰에 이 점을 쓰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생길지 몰라. 그렇지만 어쩔수 없지.
범죄라고 하기엔 오버지만 , 장점만 크게 부각 시키고 단점 부분은 가볍게 넘어가는....
뭐 있는 장점에 대하여 적는것도 큰 잘못은 아니니깐.. 이라는 마인드.
결국 이러한 포스팅으로 일반인들이 낚시질에 걸리게 되는것이죠.
실제 개인마다 느끼는 기대치가 다르기 떄문에 그 부분이 리뷰과정에 안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일반적으로 이것이 제가 체험단 포스팅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체험단을 통한 리뷰 보다는 어떠한 대가성이 없이 객관적인 제품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리뷰어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뭔가 억지스러운 리뷰는 이제 좀 없어졌으면. 이제는 딱 보면 체험단이 쓴 리뷰인걸 알아서 글을 읽기도 싫고 그냥 제품 사진정도만 쓱 보고 창을 꺼버리게되죠. 만약 체험단 리뷰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글을 읽고 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건 좀 책임을 져야할 일인 거 같습니다.
기업들도 좋은것만 쓰라고 하지말고 이런 장점이 있고 이런 단점이 있다. 다음 번 제품에선 체험단 리뷰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단점을 보안하는 제품을 만들겠다. 이런식이면 좀 쿨하지 않을까요. 아~ 뭐 이건 좀 실현 가능성이 힘들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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