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에서 7년이상을 일했던 사람으로 이야기를 하면..
알고계신 사항은 2003년 길게봐야 2004년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대형포탈이 아닌 중소규모 포탈이 이에 해당될 듯 합니다.
적어도 다음, 네이버는 한 사람에게 여러 서비스 던져주고 제휴 위주의 사업은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검색쪽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이외의 서비스는 포탈 기획자들도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포털 업계에서 10년째 일하는 사람으로써 느낀 점 입니다. 위에 이야기하신 업체중 한군데에서 5년정도 일을 했었구요. ㅎㅎ 담당하시는 서비스마다 약간은 다를꺼 같네요. 회사에서 미는 서비스냐 아니냐에 따라서 많은 리소스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포털 기획자들이 고민을 치열하게 안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럴만한 여건이 안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창기 야후나 구글 사이트를 보시면 영문 텍스르를 번역기를 돌려서 번역한 수준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에 비하여 마이스페이스는 많은 노력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제대로 한것은 아니겠지만요. ^^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다는 의미로 말씀드린것입니다.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Rankey닷컴의 동영상 카테고리 36위에 랭크되어있는 낯선 사이트를 발견하였다.
http://www.vimeo.com
아시다시피 youtube가 미국시장에서 ucc동영상 부분에서는 1인자이다.
그렇지만 vimoe는 좀 다른 방식으로 동영상에 접근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private한 동영상을 public하게 오픈하는것을 꺼려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자신 원하는 사용자들 하고만 공유하게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TV쇼등의 퍼오기 컨텐츠가 아니라 실제 자신이 생성한 컨텐츠만 업로드할수 있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일종의 영상 SNS라고 할수 있는데, 거기에다가 720P HD급 화질을 지원한다고 하니, 자신이 생성한 고화질의 컨텐츠를 자신의 친구들 혹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공유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의 UCC사이트들도 천편일률적인 미디어형 public한 동영상 공유에서 벗어나서 좀더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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