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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and Community2010. 8. 3. 20:30


네이버가 앱팩토리라는 소셜 플랫폼을 공개 했습니다.
네이버의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를 컨테이너로 한 소셜 플랫폼입니다.

http://appfactory.naver.com







이미 다음은 "요즘"을 SNG(Social Network Game) 플랫폼으로써 소셜 게임들을 런치한바 있는데요.

3rd Party에게 모두 오픈을 한것은 아닙니다만, 아마도 이미 로드맵에 존재하고, 오픈을 위한 준비는 되어있을것이고, 마케팅이나 전략 관점에서 소셜 게임 업체들에게 메리트를 줄만한 부분들을 준비하고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apps.yozm.daum.net/





네이트가 이 소셜 플랫폼에서 가장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네이트 데브스퀘어를 통하여 미니 홈피와 네이트온의 일부 기능, 네이트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소셜 플랫폼을 이미 런치하여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최근에는 누적매출이 10억원을 돌파했다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http://devsquare.nate.com






기술적 측면에서 본다면 세개 모두 버전을 다르지만 OpenSocial 스팩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Apache의 OpenSocial Sample implementation인 Shindig을 사용하여 구현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Billing이나 카페, 블로그, 미니 홈피, 네이트온 정보 같은 부가적인 API들이 추가된 형태이구요.




페이스북에서 비롯된 소셜 플랫폼으로써의 가치를 국내 포털들도 이미 주목을 하고 있었고,
대규모 트래픽을 바탕으로 한 절대적 강자가 없는 한국의 소셜 플랫폼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지는데요.

그런 와중에 페이스북의 한국 진출 뉴스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기타 국내외의 중소형 소셜 플랫폼들도 있습니다만, 결국 한국의 소셜 플랫폼 시장은 페이스북과 국내 포털 3사간의 경쟁으로 압축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셜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1. 풍부한 사용자 Pool
2. 사용자간의 활발한 Interaction
3. 사용자가 매력을 느낄만한 재미있는 앱, 소셜 게임들

풍부한 사용자 Pool의 관점에서 본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한 3rd Party 지원 프로그램을 내세우고 있는 네이버가 유리해 보입니다만,

미투데이의 성장세가 주춤한 부분과 블로그, 카페의 연동이 소셜 플랫폼으로 얼마나 가치를 줄 수 있느냐가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재미있는 앱 확보 관점에서 본다면 선행주자로써 이미 많은 소셜 게임 업체들이 네이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트가 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또한 소셜 게임 업체들이나 앱 개발업체들이 뛰어들만한 매력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서는 광고나 유료 결제 시스템 같은 수익 창출 시스템이 제공 되어야 하는데 도토리라는 사용자가 친숙한 사이버 머니를 보유했다는 것이 네이트의 또다른 강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면 후발 주자임에도, 전면적인 오픈 정책 보다는 제휴를 통한 게임 확보를 하고 있는 다음은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 보입니다.

다음의 요즘이라는 서비스가 미투데이나 미니 홈피 , 페이스북 사용자보다 많은 사용자 풀을 확보하지 못한 것도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이구요.


트위터가 미투데이 사용자를 크게 앞지른 점에서 보여줬듯이 더이상 우리나라도 토종 서비스에 대한 선호 보다는 글로벌 서비스와의 동조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이미 수많은 한국 사용자를 확보하고 가장 많은 앱들과 소셜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저력도 무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소셜 게임이나 앱을 만드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좁은 한국 시장을 겨냥하기 보다는 더 넓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페이스북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는 소셜 플랫폼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 더 좋은 앱들을 확보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서야 소셜 플랫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플랫폼이 많아 질수록 소셜 게임과 앱들을 만드는 업체들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수록 더 좋은 소셜 게임과 앱들이 출시가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소셜 플랫폼 전쟁이 기대되는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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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의 생각들2010. 7. 22. 16:54


추억으로 흥하고 사라진 '아이러브스쿨'

이란 기사를 보다보니 문득 옛날 자주 썼으나 지금은 잊혀져간 혹은 사라져간 서비스들이 생각이 났네요.

가장 가까운 예로 Mncast 가 있겠군요.



소리 바다에 인수되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그리고 나에게는 아주 아픈 과거로 기억되고 있는 프리에그도 있네요.

프리에그는 한시대를 풍미했다고 하기엔 아직 피어나지도 못한 서비스였습니다만...



위키페디아 한글판에는 프리에그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리에그(freeegg)는 대한민국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의 이름이자 운영주체다. 2007년 1월 중앙일보와 알티캐스트가 공동투자하여 같은 해 3월 사이트 개발을 시작해, 2008년 1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1] 그러나 잦은 장애로 장기간 서버 중단을 해오다 결국 불황을 이기지 못해 서비스 종료하였다. 가장 큰 문제점은 사용자에게 백업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것이다.

사용자에게 백업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문을 닫은 파렴치한 사이트로 기억을 하고 있군요.



아이러브 스쿨도 아직 명맥은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엔 좀 힘들어 보이는군요.



PC통신 천리안에서 운영하던 심마니 라는 검색엔진도 있었군요.




국산 검색엔진이 전무하던 시절, 많이 사용하던 토종 검색 엔진이었죠.

지금은 천리안의 검색 서비스에 녹아 있는듯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비스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여 없어지거나 명맥만 유지하는 경우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야후 코리아가 한국 포털 사이트에서 부동의 1위를 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 뒤를 이어서 다음이 1위를 했었고,

지금은 네이버가 1위를 하고 있지만...


결국 업계에서 영원한 1위는 없다는 것이 진리인듯 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선해 나가야겠죠.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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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인터넷 동향2010. 1. 21. 15: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에서 클로즈 베타 서비스중이 SN 서비스인 요즘(Yozm)에 대한 서비스 표절 의혹이 있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표절로 떡칠한 다음의 '요즘(yozm)'



헬리젯 프로필 위젯 이란 서비스가 있는데요,

"요즘 프로필"의 항목 구성이 헬리젯 프로필과 거의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메뉴의 UI 구성등이 거의 동일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사람들의 생각이 거기서 거기인 점도 있고 , 웹서비스의 특성상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위 포스트의 스샷을 보면 배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어날 만한 하다고 생각합니다.

담당 기획자로써 자신의 치열한 고민한 기획 내용이 그대로 타 서비스에서 한다면 정말 열받을 만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털 기획자의 한계


포털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주로 CP를 통한 콘텐츠 수급을 하다 보니 서비스 기획을 할때 자체적인 서비스에 대한 고민 보다는 CP에 의존적인 서비스 기획을 하게 됩니다.

서비스를 새로 만들때 일단 CP들의 사이트를 펴놓고 여기서 뭘 가져올지 말지를 결정하고,  어떻게 구성해서 잘 보여주느냐가 포털 기획의 대부분의 포션을 차지하고 있죠.

오히려 기획 업무 보다는 제휴를 잘해야 훌륭한 포털 기획자로 인정 받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같은 서비스는 CP가 들어가는 서비스는 아닙니다만 이런 CP 콘텐츠에 의존적인 기획을 하는 포털 기획자들의 특성상 새로운 서비스를 할때도 자체적인 서비스에 대한 고민보다는 유사 서비스에 대한 벤치마킹을 주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론 구조적인 문제점도 있습니다.

수많은 포털 서비스를 제공 하다 보니 한사람의 기획자가 여러개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한개의 서비스에 대하여 심도 깊은 고민을 할 시간적인 배려가 부족한게 사실이죠.


포털 기획자의 기회

포털 서비스는 트래픽 기반의 서비스입니다.

많은 사용자를 바탕으로 트래픽을 만들어 내고 그 트래픽을 이용하여 광고 수익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많은 트래픽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어떤 서비스를 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중소 규모의 사이트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그런 트래픽을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신규서비스의 성공 확율이 낮아지죠.

서비스의 퀄리티만 어느정도 보장한다면 서비스의 성공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포털 기획자가 가지는 기회이자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아직 클로즈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실제 어떤 형태로 세상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 업계의 맞형 격인 포털에서 배끼기 서비스 보다는 한단계 발전된 형태의 서비스로 거듭 나기를 기대해 홉니다.

또한 다음 이라는 좋은 플랫폼위에 타 서비스 벤치 마킹의 미투(me too) 전략 보다는 참신하고 다음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서비스가 많이 나와서 건전한 인터넷 생태계가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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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탈에서 7년이상을 일했던 사람으로 이야기를 하면..
    알고계신 사항은 2003년 길게봐야 2004년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대형포탈이 아닌 중소규모 포탈이 이에 해당될 듯 합니다.
    적어도 다음, 네이버는 한 사람에게 여러 서비스 던져주고 제휴 위주의 사업은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검색쪽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이외의 서비스는 포탈 기획자들도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0.01.22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저도 포털 업계에서 10년째 일하는 사람으로써 느낀 점 입니다. 위에 이야기하신 업체중 한군데에서 5년정도 일을 했었구요. ㅎㅎ 담당하시는 서비스마다 약간은 다를꺼 같네요. 회사에서 미는 서비스냐 아니냐에 따라서 많은 리소스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포털 기획자들이 고민을 치열하게 안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럴만한 여건이 안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01.22 18:54 [ ADDR : EDIT/ DEL ]
  2. not4sale

    ㅋㅋㅋㅋ 당신들 여서 머해. 같은 회사 다녔던 사람들끼리 리플란에서 만났구만. puhaha는 진XX 임. Breeze는 강XX고. 난 김XX.

    2011.02.23 01:20 [ ADDR : EDIT/ DEL : REPLY ]


요새  TV에서 자주 보게 되는 광고중에 포털광고가 눈에 띄는군요.

다음의 Life On 광고와 네이트의 시멘틱 검색 광고입니다.

네이트의 시멘틱 검색광고는 네이버의 초록색과 대비되는 빨간색 검색 광고창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광고들에 힘입은 탓일까요.

검색의 점유율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깨지지 않을것만 같았던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 보러가기 : 출처 머니 투데이


image

한때 75% 가까이 까지 갔던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64%까지 떨어였고 그 빈자리를 다음과 네이트가 야금 야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점유율도 상승 추세이구요.

2000년 정도에 다음이 부동의 1위를 하던 시절, 네이버가 감히 다음의 Page View를 따라 잡을수 있을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추세가 한번 바뀌기 시작하니 쉽게 꺽이지가 않더군요.

이번 추세의 변화와 네이트의 약진이 그러한 변화의 시작인지 관심깊게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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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트의 시멘틱 검색 의외로 쓸만하더라구요~
    다음도 뭔가 눈에 띌만한 서비스를 하나 들고 나온다면 좀 더 힘낼 수 있을꺼같네요~

    2009.12.07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그러게요, 다음의 변화가 눈에 띄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뭔가 하나 나올만한 시기가 되었는데 말이죠.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를 곧 런치한다고 하니 그게 킬러 서비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죠.

      2009.12.07 14:11 [ ADDR : EDIT/ DEL ]
  2. 검색엔진에서 소외되어 있던 네이트가 약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수치상으로 볼때 아직은 시장 판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을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몰락이라기 보다는 네이트온의 광고 컨셉이 좋았기에 잠깐동안 네이트온으로 검색이 쏠리긴 했지만, 큰 흐름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의 뇌리속에는 "검색 = 네이버" 라는 공식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요.
    아 물론 저는 네이버 검색엔진을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10번 검색중에 1번정도는 네이버를 이용하는거 같네요)

    2009.12.07 12:1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7%라면 전체 시장에서 본다면 크게 의미있는 숫자는 아닙니다만, 보통 검색 점유율이 5% 이상이 되어야 뭔가를 해볼 수 있는 임계치로 보고 있습니다. 5%를 돌파했다는 것은 이제는 뭔가 해볼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볼수 있겠죠. 광고이후에 저 수치를 계속 유지하거나 상승 추세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켓쉐어가 늘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의 특성상 한번 바꾸기로 결정하면 그 뒤로도 탄력을 받게 되니까요.

      2009.12.07 14:01 [ ADDR : EDIT/ DEL ]
  3. 오예 화이팅~

    2009.12.07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있는 자료네요..
    그런데... 네이버의 몰락이라.... 너무 제목이 자극적이에용~

    2009.12.07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ㅎㅎ 그런가요? 아직 60%대면 몰락은 아니지만 한참 때보다 10% 이상이 빠졌다면 몰락이라는 표현이 이상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추세가 진행중이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2009.12.07 13:57 [ ADDR : EDIT/ DEL ]
  5. 제생각엔 시멘틱도 역활을 한것 같지만, 싸이월드와 엠파스 의 흡수가 더 큰역활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2009.12.07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싸이월드와 네이트의 초기 페이지 합병이 아마도 검색 쿼리 증가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페이지가 합병된것이 한달정도 전이니 그 이후에도 검색 쿼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광고도 한몫하고 있긴하죠. 광고가 빠진 이후에도 이 추세가 계속 될런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2009.12.08 15:48 [ ADDR : EDIT/ DEL ]
  6. 시장 과반수를 넘는 player에게 '몰락'은 조금 이른 말 인것 같습니다. ^^ 사실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75%라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상황은 아닌가도 싶구요. 사실 주목할 부분은 다음의 점유율이 20%를 넘어 계속 상승하는 추세라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2009.12.08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아.. 제목이 좀 자극적이었나보네요. 사실 몰락하고 있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몰락의 시작인가 라는 의미로 뽑은 제목인데 ㅎㅎ 다음의 상승세도 눈에 띄고 있고 저도 주로 다음 검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엠파스의 기술력을 이어받고 SK의 후광을 입은 네이트가 좀 더 선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프 온 광고한다고 갑자기 다음에 대한 사용자의 이미지 포지셔닝이 달라질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고요. 오히려 개별 서비스 홍보에 적극적인 네이트의 전략이 더 좋아 보이네요.

      2009.12.09 11:00 [ ADDR : EDIT/ DEL ]

최신 인터넷 동향2009. 10. 25. 02: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뉴스를 통하여 흘러나온 소식에 의하면 다음의 검색 광고를 구글에서 오버추어로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뉴스 보러 가기  "다음 검색 광고 , 구글 대신 오버추어 택할까?"


검색 광고란?

아시다시피 검색 광고는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 포털의 검색 결과 최상단의

"스폰서 링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검색 광고 상품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사용자가 클릭할때 과금이 되는 CPC(Click Per Cost)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세계적으로 오버추어 (야후)와 구글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 수익모델 입니다.

물론 최상단을 제외하고 나머지 영역에 대하여 각 포털사의 자체적인 상품들이 있습니다만,

가장 파괴력이 크고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검색 광고중에 최고의 노른자위 상품입니다.

이 단가에 의하여 포털의 매출이 요동 칠수도 있는 민감한 부분 입니다.


다음은 왜 3년전 구글은 선택 했을까?

3년간의 계약이 기간이 곧 만료를 하고 다음 파트너로써 오버추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3년 전에는 다음도 오버추어를 사용하고 있었죠.

그런데 왜 다음은 오버추어를 버리고 구글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당시  제가 아는 전문가들은 구글로 파트너를 바꾼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습니다.

실질적인 수익은 오버추어가 더 나으나 , 구글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인 랜딩을 위하여 부족한 수익을 일부 메꿔주기로 했으며 다음은 당시 구글과의 Co-Working하는 것에 대하여 언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사실 다음은 네이버에 1등을 빼앗긴뒤로 언론에 크게 주목받을만한 일이 없었습니다.  주가도 바닥을 기고 있었고요.

계속 안좋은 소식만 있었는데 구글과의 제휴를 통하여 이슈를 만들고 부족한 수익은 구글로 부터의 보조금으로 메꿔서 실익도 챙기겠다는 계산이었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입니다.


그럼 왜 다음은 다시 구글을 버리고 오버추어를 선택하려고 하는 것일까?

현재 구글은 검색 광고 (Adwords) 파트너로써 다음을 제외하고 메이저 포털을  한개도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모두 조그만 중소형 사이트라서 광고 단가를 높게 받을수도 없고 광고 영업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광고주로부터의 수익을 다음과 구글이 나누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것은 다음의 수익성 악화로도 직접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오버추어는 네이버를 비롯하여 야후 코리아, 네이트 , 파란등 거의 모든 포털에서 사용중입니다.


풍부한 오버추어의 네트워크


광고주 입장에서는 오버추어 광고를 사용하면 이런 모든 곳에 광고가 동시에 나가게 되는데 (Reach율이 높은데) 굳이 구글 광고를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다음은 실익을 택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3년전의 선택을 한것에 대하여 모두 의아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다시 원상 복귀네요.  ㅋㅋ



어두워 보이는 구글 코리아의 미래

Global하게 구글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만,  구글 코리아의 미래는 어두워 보이는군요.

전세계적으로 최저의 검색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그마나 있던 메이저 파트너사도 이젠 떠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하여 R&D 센터를 구축하였고 다른 나라와 다른 검색 결과 구성을 만들고 새로운 서비스를 런치 하는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가 않습니다.

Technology는 뛰어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그 뛰어난 Technology 수준에 걸맞지 않는 기획력과 영업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만간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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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획력과 영업력의 부재~ 동감합니다. 아직도 현지화에 실패한 google korea를 보면 참 어디까지 갈런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2009.11.05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앞으로는 점점 나아지겠죠. 검색 점유율이 조금씩 오르는 추세라고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치라서...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2009.11.09 23:14 [ ADDR : EDIT/ DEL ]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P3를 지원해서 Naver메일을 초장기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 늘 사용하면서 불편하게 느끼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팸 필터링과 메일 자동 분류가 제대로 안된다는 점이다.

중요한 메일을 스팸 메일함에 넣어놔서 상당히 곤욕스럽게 만든 적도 있고,  스팸인것들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해서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에 비하여 한메일이나 GMail의 스팸 필터링은 상대적으로 잘 걸러주는것 같다고 느껴진다.

스팸 필터링은 스팸을 Detect해주는 로직이 중요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메일 서비스를 시작한 기간이 짧은 네이버가 한메일에 비하여 기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메일 자동분류 기능 마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게 되는 메일 자동분류 기능은 딱히 기술적으로 어려울 부분도 없고 형태소 분석을 통한 Keyword 추출후 분류함에 제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 기술인데 이게 이렇게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 것은 정말 의외다.


"배성우"라는 키워드가  제목이나 본문에 들어가면 휴지통으로 이동을 하라고 지정을 해놓았으나 실제 들어간 것은 "스팸 편지함" 이었고,  더 웃긴것은 스팸 편지함까지 POP3의 Sync에 포함이 되어서 아웃룩 등의 Mail Client에서 다운을 받는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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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면 다음의 한메일 익스프레스를 보면 스팸 편지함을 POP3 Sync에 포함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옵션이 있군요.

이 기능이 없어서 네이버는 스팸 편지함까지 다운로를 받는 친절함을 (?) 배풀어 주고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리하자면,

1. 네이버 메일은 메일 자동분류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2. 스팸 편지함까지 POP3의 Sync에 포함된다.


두개 중에 한개만 제대로 되도 크게 불편하진 않을텐데 , 저 "배성우"란 이름좀 메일함에서 안보이면 좋겠군요. ;;;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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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09.09.10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셋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09.11 00:38 [ ADDR : EDIT/ DEL ]
  2. 그렇군여, 그런 기능이 좋아지면 좋겠네여, 맨날 쓰고도 몰랐네여

    2009.10.04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전 스팸 메일 필터링등에 자동 분류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죠... 그래야 좀 스팸메일이 덜 메일함으로 들어와서요 ^^

      2009.10.07 00:54 [ ADDR : EDIT/ DEL ]
  3. 원맨팀

    특정 이름을 자동분류해놨는데 항상 받은메일함에 오네요.

    시스템 개판인듯..

    2010.06.11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최신 인터넷 동향2009. 8. 19. 10:32

다음의 한메일 서비스는 한국 인터넷 역사에 한획을 그은 서비스였습니다.



인터넷 초창기부터 꼭 필요한 기능만 , 편리하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큰 인기를 끌던 한메일 서비스는 현재의 다음을 있게한 일등 공신이죠.

네이버가 비록 검색에서 다음을 큰 차이로 압도해도 메일 서비스만은 다음이 부동의 한국 1등의 서비스 였습니다.

검색과 메일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로그인이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냐의 차이입니다.

인터넷 사업모델의 가장 큰 부분인 광고 모델에서 로그인 Base의 서비스를 가진다는 것은 가장 큰 강점이고, 메일 서비스는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가장 큰 강점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메일에서 조차도 네이버에 1등 자리를 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ZDNet 기사에 따르면, 도달율에서 네이버 메일이 근소한 차이로 다음을 앞서기 시작했다는 군요.

기사 보러 가기




아직까지는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만, 이제 큰 격차가 좁혀지고 서서히 네이버의 상승이 예상이 된다는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검색으로 유입된 사용자들을 카페와 블로그, 이젠 메일까지 꾸준히 끌어들이고 있는 네이버의 저력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다음의 그동안의 대응이 너무 안이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근 1~2년간 다음의 신규서비스나 개편 서비스중에 눈에 띄는 서비스는 다음 지도 외에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네이버는 자신의 강점을 보완하며, 부족한 점을 꾸준히 메꿔왔던것 같구요.

최근 오픈한 네이버 메일과 함께 제공되는 N드라이브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고 편리합니다.

이렇게 발빠르게 움직이는 있는 네이버와는 달리 다음의 움직임은 사용자 입장에서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다음이 1등을 하고 있는 포털의 주요 서비스는 티스토리와, 뉴스 서비스 딱 두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지금 상태 대로라면 제가 생각하는 다음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근본적인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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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 메일 쓰지 말라는 곳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옮겨야 하더군요;;
    지금은 네이버가 주력입니다.

    2009.08.19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저도 Gmail로 옮겼습니다. 편리하고 좋더군요. 네이버도 사용하긴 하는데 주로 Pop3만 사용해서 웹메일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2009.08.19 13:35 [ ADDR : EDIT/ DEL ]
  2. 안녕

    뉴스캐스트에대한 권한을 각 언론사에게 되돌려 줘야하는데 네이버를 제외한
    어떤 포털도 시행하지 않고 있더군요.
    포털은 중계자로서의 역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9.08.21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포털로써도 뉴스에 대한 아웃링크가 여러모로 속편한 일일수도 있겠습니다만, PV에 의하여 광고 수익이 결정나는 포털로써는 결정하기 쉽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지면광고에 의존이 큰 회사일수록 더욱 그렇겠죠

      2009.08.24 09:33 [ ADDR : EDIT/ DEL ]

인터넷 포털 서비스2009. 6. 25. 09:36

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인터넷 첫페이지는 다음(Daum) 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 아니고, 옜날부터 다음이었기 떄문에 그냥 익숙해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제 Firefox와 크롬의 첫페이지는 보통 IGoogle을 사용합니다.

IE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가기 떄문입니다.

아무튼, 그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출근해서 IE 브라우저를 켜니,

다음 페이지가 뜨고 나서 갑자기 화면이 바뀌네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전면 광고 화면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중간쯤에 있는 배너를 클릭하니 다시 원래 화면으로 복귀했습니다.

신문으로 치자면 전면광고 정도에 해당하는 파격적인 첫화면 전면 광고를 새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화면 반정도를 덮는 광고는 전에도 있었지만 이런 광고는 처음 보네요.

첫화면에서 사용자 액션도 없이 강제로 저렇게 전면 광고를 올리다니,

이거 생각한 사람은 참 무개념인듯합니다.

물론, 요새 어려운 경기에 광고 따내기가 어렵고 좀더 광고주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을 기획하다 보니 저런 극단적인 상품을 생각해 냈겠지만...


광고를 기획하는 사람은 저런 상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나겠지만 내부적인 시스템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해치는 것이라면 걸러주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고, 그전까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최소한의 내부 필터링 시스템도 무너진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겠지만 결국 현재보다 네이버와의 격차를 더 벌리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제살 깍아먹기라고나 할까요.

그만큼 다음의 사정이 어렵다는 반증도 될것이구요.

이젠 그동안 즐겨쓰던 다음을 떠날때가 되었나 봅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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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면 광고가 아니라 왼쪽에 있는 비자카드를 옆에 광고에 올려 놓으면 변하는 광고군요.

    아마도 어떻게 조작이 되었나 봅니다. 포털에서 팝업식의 전면광고를 저런식으로 하면

    문 닫아야죠. ㅎㅎㅎ

    2009.06.25 10:10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처음 1회는 클릭이나 마우스 오버가 없어도 자동으로 전면으로 전환되 버리는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클릭을 해야만 변하는 것 같군요.

      2009.06.25 10:13 [ ADDR : EDIT/ DEL ]
  2. 으아;; 정말 심하네요. 전 익스플로러 대신 구글크롬을 쓰고 있는데 기사 볼 때 광고가 항상 기사글을 덥치고 있답니다. 어후어후!!

    2009.06.25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오후되니깐 광고가 없어졌네요. 광고 노출양에 도달해서 없어진건지 뒤늦게 내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에혀...ㅜ.ㅜ;;

      2009.06.25 17:10 [ ADDR : EDIT/ DEL ]
  3. 이런 건 오히려 역효과 나는데..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다음 메인에.. 대문짝만한 광고를..
    쇼킹하군요..

    2009.06.25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그러게요. 제 살 깍아먹기죠. 저런 광고가 아쉬울 정도로 어렵다는 뜻도 되는것 같습니다.

      2009.06.26 09:22 [ ADDR : EDIT/ DEL ]

인터넷 포털 서비스2009. 5. 13. 18: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의 블로거 뉴스가 다음 View로 새로이 태어났군요.

다음 View 서비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을 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View 는 포털이 가지는 미디어적인 기능과 한계에 대하여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네요.


다음 View 서비스 가치는 블로거들의 포스트(글)들을 RSS로 연동하여 인기있는 글을 선별하여 보여준다는 것 외에 다음(포털)이 가지는 미디어적인 목소리를 담아 내는데 주요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단순한 의견의 전달자에서 미디어로써 한발 더 나아가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와 다음 View는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이번 개편도 단순 전달자에서 머무르는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미디어로써의 포털이 자리 매김을 하기 위하여서는 자신만의 목소리(논조)를 담아 내야 하는데, 여러가지 상황들이 그러한 것을 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는군요.

특히 이번 MB정권에 들어서면서 더욱 포털의 미디어화가 어려워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좀더 자신의 논조와 색깔로 미디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동안의 포털들의 행태를 보면 광고 수익과 직결되는 자극적인 포스트를 전면 배치하여 실리는 취하면서 법적인 책임은 글쓴이에게 모두 짐을 지우고, 결과론적으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결국 이러한 행태는 논조는 없고 비교적 다루기 쉬운 가쉽거리만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죠.

점점 미디어화와는 멀어지게 된것이죠.

정말 미디어 다음미디어가 되고 싶으면 단순 보여주기 기능 (View)보다는 논조(Thinking)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떳떳하게 다음의 논조와 일치하는 목소리를 내는 네티즌들을 다음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보호 할 수 있도록 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유로운 의견과 논조가 있는 포털의 미디어화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나의 바램이 너무 요원한 기대인 것 인가요?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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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밝은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형태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일들이 많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인생사가 또 그런 것 같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Thinking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이라 트랙백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http://iccsports.com/trackback/116

    2009.05.14 02:33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랙백 걸어놨습니다.

      2009.05.14 09:05 [ ADDR : EDIT/ DEL ]
  2. 사람

    항상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님을 만났는데 갑자기 외국호스팅으로 바꿨다는 말을 오늘에서야 봤어요..

    하하.. 너무 느리죠? 하여튼 발전을 빕니다!

    2009.05.16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바꾼지가 좀 됐습니다. 외국 호스팅으로 갔다가 지금은 개인서버로 다시 옮겼습니다.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5.16 21:20 [ ADDR : EDIT/ DEL ]

Blog and Blogger2009. 2. 7. 00:40
다음의 블로거 뉴스와 티스토리가 망해야 한국 블로그 스피어가 성공한다.


역설적이게도 이게 제 생각입니다.

다음의 블로거 뉴스는 한국 블로그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쏠림현상이 너무 심해서 블로거 뉴스 자체가  권력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 뉴스의 편집 방향이 바로 한국 블로거들의 시각인양 잘못 표현이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베스트글이란것이 대부분 사용자 추천으로 이루어집니다만, 다음 탑(메인) 페이지에 걸린다거나 뉴스 섹션에 걸린다거나 하는것은 모두 다음의 편집자 재량입니다.

많이 노출되는 기사가 결국 추천을 많이 받게 되고 베스트로 올라갑니다.

물론 좋은 글이 많은 추천을 받아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결국  편집자의 주관과 다음의 편집 방향이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블로거 뉴스에서 베스트로 한번 올라가게 되면 엄청난 트래픽을 몰아주게 되고 ,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고, 인지도가 올라가고, 부가적으로 애드센스등의 수익이 생기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블로거들은 블로거 뉴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만 다음의 편집자가 좋아할만한 포스트, 좋아할만한 논조의 글들을 올리게 되겠죠.

또 정부가 원하지 않는 글을 삭제하라고 하면 많은 블로거들이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에서 손쉽게 삭제 혹은 접근금지 처리를 합니다.

이 모든것이 블로거 뉴스와 다음이라는 권력이 있기 때문에 쉽게 해결이 됩니다.



블로거 뉴스가 주는 당근 , 블로거 뉴스 A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경우를 생각해볼까요.

올블로그나 믹시 같은 메타 블로그들이 수백개 존재하고 대부분 비슷한 규모의 트래픽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티스토리 같은 서비스형 블로그 없이 전부 각자 어딘가에서 호스팅 혹은 서버를 돌려가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봅시다.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목소리들이 튀어 나올수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는 반사회적인 의견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이나 회사를 비방하는 글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권력이 분산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는 좀더 합리적인 의견으로 자연스럽게 수렴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한 운영자가 의견을 밀어주고 싶어도 그 견해가 합리적이지 못하면 뜨지 못합니다.

그리고 정부나 특정 단체에서 글 삭제나 차단을 통한 여론조작은 힘들어 질 것입니다.


이게 다양성이 인정되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블로거 뉴스에 포스트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올블이나 블코, 믹시 같은 메타 블로그들이 블로거 뉴스 만큼 성장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의견들이 필터링 없이 , 그리고 의견 조작 없이 여러곳에서 노출 되기를 희망합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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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죠. 다음에서 원하지 않으면 바로 짤리죠.
    블로거뉴스에서 이미 차단된 상태라서 뭐라 쓰고도 싶지만, 다음에 글을 올릴 수가 없네요.

    위의 분처럼 믹시나 올블로그, 이올린 등의 메타 사이트들이 빠르게 성장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관리자라는 분들의 행태로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광고란것도 웃깊니다.
    에드센스 이것도 광고인데, 사용자가 광고를 에드센스외에 다른 광고를 페이지에 삽입하면
    그것 또한 제재를 해서, 광고를 페이지에 삽입했으니 포스트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구글이란 큰 사업자를 등에 엎고 밀어주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이건 구지 다음이 아니고 메타사이트 관리자들도 그렇습니다.
    구글에드센스 광고에 대해서는 도배를 해도 관용이 허용됩니다.
    그렇지 않은 소수의 광고는 조금만 있어도 광고블로그라고 포스트를 허용치 않습니다.
    좀 생각해 볼 필요 있지않나요?
    어차피 수익을 내기 위해 에드센스니 광고배너니 달아서 쓰는 것 아닙니까?

    2009.02.07 00:4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ㅎㅎ 블로거뉴스에 기사 송고가 차단되셨나보네요. 제도권안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다음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요새는 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필터링을 하는것 같습니다. 법적인 책임만 면하려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그런 모습이 좀 아쉽네요.

      2009.02.07 15:06 [ ADDR : EDIT/ DEL ]
  2. 잘 읽었습니다.
    블로거뉴스가 조중동과 크게 다른 점이 있나요?
    블로거뉴스는 이미 권력입니다.
    그 권력을 쥐어 준 이는 블로거 기자들이구요.

    2009.02.07 06:48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제가 바라는 메타블로그의 모습은 조중동과 같은 굴절된 현실을 보여주는 미디어가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를 표출 시켜주는 주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터링이나 굴절시키는 프리즘 같은 역할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블로거 뉴스가 개편을 한다고 하니 이런 의견들이 반영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09.02.07 15:09 [ ADDR : EDIT/ DEL ]
  3. 아~
    이런 깊은 생각도 하고 계셨군요.
    또 배우고 갑니다. 단순히 블로그 해서 좋으려니 생각했지만 독점적인 형태는 좋지는 않군요.

    2009.02.07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독점이 있는곳에 늘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뉴스 정도의 트래픽을 가진 메타 블로그가 여러개 있다면 별로 문제 될것이 없겠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겠군요. NHN의 오픈 캐스트에서 비슷한 역할을 해줄수 있겠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포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한계가 분명 있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중소 규모의 메타 블로그가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9.02.07 15:11 [ ADDR : EDIT/ DEL ]
  4. 잘읽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다음뿐만 아니라 네이버, 야후코리아등 한국의 대부분 큰 인터넷 사이트가 다 비슷한것 같던데요.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까다로운 자격 심사를 마친후에 허락을 받고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좀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더군요.

    2009.02.07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블로그 카테고리에 등록하기도 힘든게 사실이죠.
      스팸을 막기 위함이라는 목적도 있으므로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포스트 갯수 몇개 이상 이런 규정은 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한개의 포스트를 올린 블로그라도 자기가 직접 작성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퍼온글 100개 올린 블로그도 있을텐데요.

      2009.02.07 15:14 [ ADDR : EDIT/ DEL ]
  5. neo

    장단점이 있다 싶어요. 메타가 수백개 쯤 돼버리면? 주목 받을만한 포스팅일지라도 추천 몇 개 못 받고 늘 묻힐 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티스토리 같은 서비스형 블로그가 없어진다면? 설치/유지에 대한 부담 등을 이유로 블로깅을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않는 경우가 늘어나겠지요^^ 그리고 정부 검열 삭제는 선거철에 뽑기를 잘하지 않는 이상;; 한국 땅에 서버 둔 한국 회사 웹서비스를 사용하는 한 누구도 피해가기 어려운 일이니 다음만 타박할 건 아닌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다음 편집자 입맛이라면... 제가 보기엔 어떨 땐 국개고 어떨 땐 촛불이고 어떨 땐 된장이고 거의 중구난방이다 싶던데-_- 일관된 성향이 읽히시나요? ;;

    2009.02.07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반대로 생각을 해보시면 현재 주목받는 포스팅이 그만큼 주목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0개의 포스트가 100번 읽히는 것보다는 100개의 포스트가 한번씩 읽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좀더 분별력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돈받고 작성하는 별시덥잖은 리뷰성 기사들이 베스트에 올라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편집자의 성향이 읽힌다기 보다는 편집자의 의도자체가 개입되는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100% 시스템화 하기는 어렵겠지만 현재의 모습보다는 나아진 모습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09.02.07 15:20 [ ADDR : EDIT/ DEL ]
  6. 저도 요즘 블로거뉴스를 보면 참 놀랄 때가 많아, 적지 않은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2009.02.07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초창기때의 모습에서 많이 퇴색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개편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2009.02.07 15:20 [ ADDR : EDIT/ DEL ]
  7. 다음추천, 믹시업했습니다. 공감가는부분도있고 아닌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공감되네요. 다음도 문제지만 네이가 훨씬 더 많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는게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2009.02.07 12:31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추천 감사드립니다. 첨엔 네이가 뭔가 한참 들여다 봤네요 ^^. 네이...도 문제가 많지만 최근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픈...도 그렇구요.
      별 변화가 없는건 오히려 네이..외에 다른 포털들 같습니다. 특히 3,4위권 포털이 변화가 없죠. 뭔가 해야 순위가 올라갈텐데...

      2009.02.07 15:29 [ ADDR : EDIT/ DEL ]
  8. 네이* 라고 쓸걸 너무 내편이대로 썼네요^^ 맞는 것 같아요 3,4위도변해야 하고, 메타블로그도 발전해야 하고 그래도 블로그란게 참 많은 변화를 주네요^^

    2009.02.07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제가 잘 이해한거 같네요 ^^;;

      2009.02.09 23:43 [ ADDR : EDIT/ DEL ]
  9. 주로 미디어다음에서 뉴스를 접하는 저로서는 참 공감가는 글이네요.
    사이버상에서의 힘도 권력이 되고 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요즘 세상은 그런 세상이니깐요.
    오히려 브리즈님의 따끔지적 좋은 글들도 많은 분들이 접하길...^^

    2009.02.09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네 감사합니다. 엘린님의 좋은 사진과 글들도 많은 분들과 접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

      2009.02.09 23:44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