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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스마트폰2010. 4. 15. 10:22
4월 13일에 미국에서 아이폰 OS 4.0이 발표 되었습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84579


이미 애플은 1980년대 자사의 PC에서만 구동이 되는 MAC OS가  MS-IBM 진영의 MS-DOS 운영체제에 참담한 패배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는 오픈소스화 되어있고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개방화 전략을 취하고 있고, 반면 아이폰 OS은 오직 애플의 하드웨어에서만 탑재가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광고 플랫폼까지 애플의 OS에 심어 독식을 하겠다는 지극히 폐쇄적인 전략을 선택을 했는데요.

이런 전략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애플의 아이폰이라는 Product가 충분히 매력적이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거에 비추어 보면 이런 전략은 하드웨어에 대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면 동시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폐쇄전략이 불안해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

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는 훨씬 유연할 수가 있겠지요.

모바일 애드센스 같은 광고 플랫폼도 꼭 안드로이드에서만 구동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훨씬 유리한 입장이구요.




아이폰에 이은 아이패드의 성공으로 한껏 물이 오른 (?) 애플의 성공이 어디까지 이어질수 있을지요.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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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폐쇄적 전략은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항상 일정 수준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너무 다양한 스펙의 폰으로 출시되다보니 개발자들이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같은 주제로 포스팅한 것들이 있어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4.15 10:38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좋은글 저도 잘 봤습니다. 폐쇄형의 장점은 일관성과 Quality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수 있다는 점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동의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간 혼란 스럽더라도 개방형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결국 시장에서 어떤것이 더 좋은것인지는 판단을 해주겠지요? ^^

      2010.04.15 11:02 [ ADDR : EDIT/ DEL ]

모바일/스마트폰2010. 3. 26. 10:33



Smartphone Traffic is up 193% in a year.   from Brainstorm Tech.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internet device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접속량은 점점 증가 추세에 있는 반면,

피처폰 (일반 핸드폰)에서 접속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른 현상이죠.

1년에 193%가 증가를 했다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그 상승세가 가파른 반면 피처폰의 하락률 역시 가파르군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살펴보면 아이폰이 50% 정도 이고 반면 Windows Mobile 은 겨우 2%에 불과합니다.

국내 가전사들이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수 밖에 없는 속내는 여기에 있는데요.

결국 흐름은 안드로이드 같은 범용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만들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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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민희

    잘보고 갈께요 ^^ 정보 감사합니다.

    2010.06.20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9.28 10:08 [ ADDR : EDIT/ DEL ]

모바일/스마트폰2010. 3. 18. 10:08

KT가 아이폰의 데이터 통신 업로드 속도를 64Kbps로 제한을 걸어둔 상태라는 군요.

기사 보러 가기 : 아이폰 속도 느린 이유있었네

KT는 이번 속도 제한이 3G 이동통신망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사용빈도가 덜한 업로드의 속도를 제한하는 대신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다운로드에 가용자원을 배분했다는 설명이다.


결국 업로드를 위한 장비 증설을 속도제한으로 막아 보자는 수준 미달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군요.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 통신이 더 폭증을 할건데 그건 어떻게 감당을 하려고 이런짓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막대한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통신사들이 결국 시설 투자에는 인색하면서 사용자 확보에만 급급한 단면을 보는것 같아서 씁슬합니다.

만일 아이폰이 KT독점 공급이 아니라면 통신사를 옮기면 그만일텐데 독점인 점을 악용한 처사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구요.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다음달부터는 속도가 상향된다니 그것도 참 어이없구요.

결국 어떤 분야이든간에 독점이란 소비자의 피해로 돌아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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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인터넷 동향2010. 2. 22. 12:52

오늘 아주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안철수 교수님의 아이폰에 대한 인터뷰 기사인데요,

안철수 "한국에 스티브 잡스" 이미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00222092720269&p=nocut&RIGHT_COMM=R8


지금까지 국내기업들 대기업들은 주로 수직적인 계열화에 굉장히 익숙해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어떤 기계를 만들기 위한 부품들을 하청업체를 통해서 조달을 받는데요. 그래서 한국기업들이 대부분 수직적인 효율화에 굉장히 익숙해있는데요. 지금 미국에서 건너오는 것들은 수직적인 것이 아니라 수평적인 겁니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가 게임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대표적으로 닌텐도가 있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는데요. 이들을 보면 만약에 기계 대 기계간의 싸움이라고 하면 소니의 기계가 압도적으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그런데 게임 소프트웨어들을 얼마나 많이 공급을 받을 수 있는가, 그 싸움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거기선 하청업체가 아니고요, 영어표현으로 서드파티(Third Party)라고 하는데요. 다른 독립적인 게임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과연 자기가 어느 회사 것들을 만들면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고, 그리고 또 지원도 잘 받을 수 있는지를 따져보다가 닌텐도 게임을 만드는 거죠. 그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수평적인 네트워크를 잘 만드는 그런 전쟁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기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비지니스 모델의 충돌이라고 지적한 부분은 탁월한 안목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이폰이 옴니아 보다 우수한 것은 기기의 하드웨어 성능이 아니라,
앱스토어를 통한 수많은 어플들이 공급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놓음에 있는 것이고,
앱스토어에 어플을 공급하는 수많은 업체들이 상생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수평적 네트워크의 힘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청 업체 단가 후려쳐서 단물 빼먹는 것만 할 줄 알던 한국의 대기업들이 따라하기가 힘든 모습이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만들어 낼 세상은 단순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변화가 아니라,

이러한 기업의 문화에서 부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것이구요.


단순히 이쁘고 기능많은 핸드폰이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조금씩 관심을 가져봐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인터넷의 보급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듯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혁명은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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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안철수 박사님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2010.02.23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Digital Device2009. 12. 9. 10:55

제목 그대로이다.

난 한국 블로거들의 디지털 기기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다.

대부분 제조사들의 의뢰를 받은 리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정하고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글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공정하게 쓰고 있다고?

별로 그런것 같지 않다.

삼성전자의 최신 핸드폰 옴니아2의 리뷰들을 한번 검색해서 보길 바란다.

단점을 지적한 리뷰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반면 해외 유명 블로거나 해외사이트들의 리뷰를 찾아서 보라.


http://gizmodo.com/5417413/samsung-omnia-ii-review

Software is Terrible 이란 표현으로 Depth가 깊어진 메뉴구조에 대하여 혹평을 하고 있다.


http://reviews.cnet.com/smartphones/samsung-omnia-ii-verizon/4505-6452_7-33686174.html

장점과 단점을 균형있게 리뷰하였고 , 인터페이스의 반응 속도가 느리고 Swype 입력 방식 적응에 시간이 걸림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http://www.cellphone-reviews.co.uk/2009/08/samsung-omnia-ii-2-i8000-review.html

역시 장점과 단점을 균형있게 리뷰하고 있으며 CNET리뷰와 마찬가지로 고사양의 CPU를 채용했음에도 반응 속도가 느림을 지적하고 있다. 


해외 리뷰의 공통적인 불만 사항으로 미루어 봤을때 application의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한다.

인터페이스야 개인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은 십분 이해를 하더라도,

반응 속도야 거기서 거기일텐데...


장점만 있는 디지털기기가 있을까.

근데 왜 모든 리뷰에 단점은 없고 장점만 열거하고 있을까.

그들 눈에는 정말 단 하나의 단점도 보이지 않는 전지전능 옴니아인 것일까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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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매체들처럼 기기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업체의 의뢰를 받은 마케팅의 역할이기 때문이죠. 체험단도 마찬가지고요. 극찬해주고 해야 1등으로 뽑아주고 기기무료로 주는 구조랄까요?
    블로그 마케팅이 인기있다니까 다들 저런 방법을 취하지만 사실 티가 다 나서(컴맹들의 시각에는 어떨지 모르지만요) 신뢰도가 떨어지고 다시 마케팅효과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2009.12.09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나가다.

    윗분 의견도 맞지만, 더불어서 사용 경험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해외 리뷰어들은 다양한 종류의 폰, 특히 스마트폰을 이미 많이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옴니아 sw의 구림을 체감하지만 국내는 그보단 경험이 적은 유저들이니 옴니아가 마냥 최고로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딱히 다른폰들을 듣도 보도 못하고 옴니아를 만져보면 정말 전지전능이죠.

    2009.12.09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로리

    아님말고~식의 각종기사들. 책임감도 없을 뿐더러 도덕성도 결여되있고
    그렇다고 뭔가 평가할 능력이 되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걍 대~충 갈기는,
    한마디로 얼굴에 철판깔고 흐느적대는 즈질들의 대표격이죠. 알바들이 더
    순수해보일 정도입니다.

    언제 시간 아~주 널널할 때, 즈질기자들 명단 좀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ㅋㄷ

    2009.12.09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4. q

    정말 요즘 SAMSUNG 제품 블로그 리뷰 올라오는 거 보면 삼성의 언론장악력이 한국에서는 블로그까지 왔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북미 어느나라처럼 기업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 그 사실을 명시하지 않고 리뷰를 쓰는 경우, 인테넷 상의 정보를 혼란스럽게 한 행동으로 벌금을 물려야 한다고 봐요...

    2009.12.09 18:21 [ ADDR : EDIT/ DEL : REPLY ]
  5. 엘모

    꼭 삼성/옴니아가 아니더라도 체험단...이라는 이름을 단것들은 다 광고나 마찬가집니다. 자기돈주고 사서 좋은건 좋다고 하고 불편한건 까는 리뷰들을 찾아보기가 아주 힘들어졌죠.

    2009.12.09 18:47 [ ADDR : EDIT/ DEL : REPLY ]
  6. 절대적인 공감을 표합니다....
    단점을 지적하는 리뷰어들은 거의 본적이 없군요, 더욱 심한것은 오히려 찬양을 위한 찬양을 하고있는 리뷰어들이 더 눈에 띈다는 점입니다.

    2009.12.09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7. 언론도 그렇고, 대기업에 스폰서 받는 블로거들도 그렇죠. 체험단이다 해서 공짜 기기 받고 칭찬만 쓰는 블로거들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자신이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쓰는 사용기의 글들이 현저히 줄은듯 합니다. 이제는 누가 진짜 외부의 압력(?)없이 스스로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쓰는지 구분할 방법이 없네요..정보의 바다가 점점 쓰레기화 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2009.12.09 22:48 [ ADDR : EDIT/ DEL : REPLY ]
  8. 짜샤

    인터넷 리뷰의 생산관계가 대략 그러하기에 그러려니 참고만하는 정도아닌가요~
    님이 직접 사비로 구입한 디지털 제품(삼성만?)들로 솔직발랄까한 리뷰 직접한번 써보시던가요
    덧붙여 글말미 전지전능한 옴니아의 경우만의 문제는 더더욱 아니랍니다~!!~

    2009.12.09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Blog and Blogger2009. 7. 29. 16:27
어떤 물건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바로 개인마다 원하는 기능과 기대치가 다르다는 데서 기인합니다.

따라서 개인이 자신이 어떤것을 원하는지, 어느 정도의 기대치가 있는지에 따라서 적절하게 필터링 하여 정보를 습득하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블로그에서 나보다 전문가의 리뷰를 참고하여 물건을 삽니다.

전문가가 보기에 이 기기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보고 있는것은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이기 떄문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이란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블로그가 가지는 개인적인 성격때문에 객관성이 더 있을것이다라는 착각을 이용하는 마케팅이죠.


네이버의 지식인 같은 QA 서비스도 사실은 많은 수가 마케터들이 올리는 정보성 광고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보를 가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광고나 다름없는 정보이죠.


요새 디지털기기 제조사들은 블로그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 일단   Early Adopter 들의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하기 때문이죠.

블로그 스피어에서 이러한 리뷰를 가장한 광고성 포스팅에 대하여 많은 논의들이 오고 가는것 같습니다.

블로그 광고 대행사들이 제품리뷰를 알선해주고,  약간의 보수나 해당 제품을 무료 제공등의 조건으로 제품의 리뷰를 작성하게 하는데요.

문제는 이 리뷰가 얼마나 객관적이고 정보를 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늘 같은 제품에 대하여 두 종류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햅틱 AMOLED의 체험단 포스팅이고 다른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햅틱 AMOLED를 욕하자, 터치폰을 욕해야 한다. http://mrbigshot0217.tistory.com/15


( 특정 블로거나 리뷰, 특정 제품을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기 떄문에, 체험단의 포스팅은 따로 링크를 걸지는 않겠습니다.)


두 종류의 포스팅의 관점은 약간 다릅니다.

전자는 주로 햅틱의 기능성에 대한 리뷰이고 아래쪽은 왜 한국의 터치폰을 욕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다 어디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이 AMOLED의 기능들에 대하여 충실히 설명해주고 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한대로 개인마다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AMOLED 정도의 기기면 100% 만족하고 쓰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두번째 글을 보면 객관적인 장단점이 잘 나와 있습니다.

반면 체험단의 포스팅인 첫번쨰는 기능성에 대한 부분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두번쨰 글까지 못본 소비자는 어떻게 판단을 할까요.




블로그 마케팅 체험단 포스팅이 가지는 일반적인 문제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장점 위주의 포스팅으로 균형잡힌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일종의 미필적 고의 입니다.

출처 : Wikipedia (http://ko.wikipedia.org/wiki/%EB%AF%B8%ED%95%84%EC%A0%81_%EA%B3%A0%EC%9D%98)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 dolus eventualis)란 자기의 행위로 인해 어떤 범죄 결과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면서도 그 결과의 발생을 인정하여 받아들이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내가 하면 누가 죽을지도 몰라 그러나 죽어도 할 수 없지"라는 인식으로 요약될 수 있다.

말을 좀 바꿔 볼까요?

이 제품의은 반응 시간이 느리지만, 리뷰에 이 점을 쓰지 않음으로써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생길지 몰라. 그렇지만 어쩔수 없지.


범죄라고 하기엔 오버지만 , 장점만 크게 부각 시키고 단점 부분은 가볍게 넘어가는....

뭐 있는 장점에 대하여 적는것도 큰 잘못은 아니니깐.. 이라는 마인드.

결국 이러한 포스팅으로 일반인들이 낚시질에 걸리게 되는것이죠.


실제 개인마다 느끼는 기대치가 다르기 떄문에 그 부분이 리뷰과정에 안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일반적으로  이것이 제가 체험단 포스팅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체험단을 통한 리뷰 보다는 어떠한 대가성이 없이 객관적인 제품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전문 리뷰어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좀더 객관적인 정보를 소비자들은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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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지적이십니다.
    객관적인 리뷰가 많아야 그 만큼 다른 문제도 안생길텐데 말이지요..

    미필적고의 라 볼 수 있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09.07.29 18:26 [ ADDR : EDIT/ DEL : REPLY ]
    • Breeze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2월에 아기 아빠가 되는 사람인데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군요.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30 09:55 [ ADDR : EDIT/ DEL ]
  2. 맞아요. 뭔가 억지스러운 리뷰는 이제 좀 없어졌으면. 이제는 딱 보면 체험단이 쓴 리뷰인걸 알아서 글을 읽기도 싫고 그냥 제품 사진정도만 쓱 보고 창을 꺼버리게되죠. 만약 체험단 리뷰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글을 읽고 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건 좀 책임을 져야할 일인 거 같습니다.

    기업들도 좋은것만 쓰라고 하지말고 이런 장점이 있고 이런 단점이 있다. 다음 번 제품에선 체험단 리뷰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단점을 보안하는 제품을 만들겠다. 이런식이면 좀 쿨하지 않을까요. 아~ 뭐 이건 좀 실현 가능성이 힘들것도 같습니다.

    공감되는 마음에 주절주절 댓글 달아봅니다.
    글 잘읽고 가요!

    2010.06.10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모바일/스마트폰2009. 3. 22. 23:59

SK텔레콤에서 애플의 앱스토어 같은 형식의 개방형 어플리케이션 오픈 마켓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일정을 보니 6월중 베타 서비스 9월경에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하니 얼마남지 않았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들어가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사의 앱스토어를 통하여 판매가 가능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드웨어를 받쳐줄만한 어플리케이션이 풍부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전략을 개방화를 통하여 해결을 한 것인데요.

개방화에 취약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이제서야 움직임을 보이고 있군요.

이 사업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개발사 혹은 개발자들이 이 생태계에 참여를 하느냐 입니다.

결국 SDK의 완성도와 수익성의 문제라고 보여지는데요.

SDK의 완성도는 얼마나 훌륭한 상업성있는 어플을 구축 할수 있는 SDK가 제공이 되느냐,  즉 수익성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고,  또 얼마나 수익쉐어가 reasonable한 방식으로 매겨지느냐가 관건입니다.

소형 개발사들이 이 생태계에서 어플 개발만으로도 먹고 살만 하다면 아마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또 한가지 변수는 사용자들이 얼마나 이런 어플을 구매할 것인가인데, 이미 한국에서는 모바일에서 어플을 구매하고 다운로드 하는데 익숙해져있다고 봅니다.

어플의 완성도만 어느정도 담보된다면 구매는 어느정도 이끌어 낼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국내 최대의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SKT가 야심차게 시작하는 이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난다면 한국형 앱스토어를 성공 할 수 있는데는 한군데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다들 예의 주시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개방화를 도입한 SKT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 그리고 이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단말기 제조사가 주도하는 앱스토어와 통신사 주도의 앱스토어 중에 어떤것이 승리를 가져올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 입니다.


Posted by Breeze.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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